그러니까 봉쇄전 입국이면 한국에서 첫 환자 발생했다고 떴을때 이미 방역 당국이 모르는 곳에서 대규모 발생이 있었고 그 엄청난 숫자가 단순히 교통사고 환자가 폐 CT 찍을때까지 아무도 몰랐다면 그 수만명이 전부 무증상이 떴거나 아님 보건 당국이 검사를 안해준건데 양쪽다 큰 문제

신천지는 은밀한 조직은 아니죠. 오히려 적극적이고 공격적 전파를 하는 조직이고 그래서 더 위험한거.
보통 모든 교회가보시면 예전에도 신천지 주의, 출입금지 붙어있는데 이게 신천지 측에서 교회들에 적극 침투해 신도들 뺏어가는 형태 때문이죠.
그래서 더욱 위험한게 너무 행동 반경이 크고 공직도 적극적이고 포교, 지역사회 활동도 많이 행해서 접촉자가 너무 많음

오히려 이 신천지가 음모론의 프리메이슨이나 비밀 결사 같은거면 더 안심이었을텐데 하필이면 길거리 포교활동, 타교회 침투, 지역사회 선동활동 같이 사람 많이 접하는 일은 다하고 다니니 환자가 폭증한다고 봅니다.
(이놈들 항상 서울지하철 시청역의 덕수궁 근처에서 대규모 집회하고 기독교 방송 타도 외치면서 전단지 돌리던데 그쪽도 위험하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