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의회 의원 선거 한 번쯤은 나가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중학교 때 상담 선생님 어쩌다가 길거리에서 보니 빨간 옷 입고 선거유세 하고 계셨음
재선하셨는데 소식 안 떠서 확인해보니 3년 전에 돌아가셨다네

하여튼 기초의회는 체급이나 하는 일이 가벼우니 취업도 안 되는데 미친 척하고 나가볼까 생각이 잠시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