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은 400km라고 말하면 "뭐? 400km? 400km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갈 수 있잖아! 완전 국토 종단이네 ㄷㄷ"라는 반응인데

중국 미국 사람들은 "400km? 뭐 그냥 그렇네" 이럴테고

우리나라는 보통 100km가 넘어가면 "객관적으로 매우 먼 거리"라고 인식하는데 중국인 미국인은 몇km부터 그렇게 인식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