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선: 거의 모름. 그래도 단군 왕검은 유명. 


고구려: 매우 긍정적(특히 북한에선...)그래서 고구려가 삼국 통일했어야 한다는 한탄이 자주 나옴.


백제: 그닥 존재감 없음. 굳이 따지자면 삼천궁녀가 유명.


발해: 해동성국, 암튼 땅 넓었다는 걸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신라: 보통 삼국 통일에 외세(당)를 끌어들였다는 점에서 비난당함. 그 외엔 골품제, 왕조가 1000년이나 갔다는 사실이 유명.


가야: 존재감 없음. 


고려: 코리아의 어원으로 잘 알려짐. 


조선: 가장 부정적임. 유교 탈레반이나 헬조선 같은 멸칭을 생각하면... 그래도 자료가 제일 많이 남았으니 우리에게 '옛날'이라고 하면 조선이 먼저 떠오르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