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 전쟁 - 군사학 - 지정학 - 지리

걍 미취학 아동일 때도 세계지도 보고 따라 그렸었는데.. 난 이유를 모르겠다

사회과부도...

난 아버지 영향이 꽤 컸던 듯

친구들 : 님 뭐함

나 :지도책or 사회과부도or 카카오,네이버 맵으로 지도보는 중
 
친구들 : 그딴걸 왜 봄?? 뭐가 재밌냐

나 :(아 내가 특이한거구나)



돚챈을 알게된 후 :(나만 이상한게 아니였구나)

난 역사충이어서 사회과부도에 고백신 지도그리며 시작....그리고 보물찾기 만화책ㅋ

학교 다니기 전에 할아버지랑 여행다니면서 전국 도로망 지도를 봤는데, 터널찾는게 재밌었음. 그땐 그 터널 기호가 왠지 좋더라 (+사회과부도, 벽에 붙어있던 세계지도)

초딩때 세계의 국기와 국가 라는 책 보고 국기같은거 맨날 봤는데 사실 그때는 지리덕후랑은 별 상관없었던거 같고... 지리덕후가 된 계기는, 중3때 서울갔을 때 탔던 전철의 깔끔함에 빠져서 철덕이 되었고 그게 지리덕후까지 발전했음

위키피디아 고속도로 문서(?)

어렸을때 비행기타고 갔던 제주도 여행 > 비행기에 관심 많아짐 > 사회과부도 펴놓고 항로를 그리다가 자연스레 지리를 좋아하게 됨, 2002년 월드컵때 각국의 영어명칭과 국기를 찾아보게 되었고 지리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됨 그리고 국가(國歌)에도 관심갖게 됨

좋아하는 선배가 지리 좋아해서..

대항해시대 온라인 하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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