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천지 전체를 영토라고 주장하고 조선시대때 청나라와 한 조약에는 절반 넘게 중국 영토였는데 북한이 중국이랑 조약으로 반반으로 조절함. 사실 한국이 떼를 쓰는게 아닌가 싶음

님이 말하는건 영유권 주장에 대한거고 저기서 말하는건 실효지배를 말하는거지 어찌됐든 조중변계조약 이전에 저 지역은 중국이 실효지배했던건 맞잖아

간도에 조선인이 넘어가 살면서 여러차례 협상->대한제국은 천지를 포함한 간도를 함경도로 편입하고 영토로 주장했음. 간도협약으로 중국영토가 됨.->북한이 조중변계조약으로 천
지 절반 얻어냄. 실효적 지배관점에선 이렇게 보면 되찾은거고

대한민국은 공식적으로 주장하진 않지만 대한제국의 입장과 동일하게 잠재적으로 간도협약을 무효라고 간주하고 있음. 그러니 원래 천지 전체가 우리 영토라는 입장이니 조중변계조약에서 왜 천지를 반으로 갈라 협상하냐? 이런 관점으로 보면 절반 뺏긴 것도 됨

정계비는 첨에 저 자리가 아니라 흑석하 상류자리에 훨씬 가깝게 위치했는데 조선에서 지금 표기된 위치로 옮겨세움

조중변계조약이였나 북한이 한 일 중 유일하게 잘한 일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