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키우기에 적당한 기후에다가 서부에 평야까지 넓게 있으니 아주 쑥쑥 자라는 거 아닐까용?

기후도 적절하고 예전부터 기술이 발달해서?
그리고 쌀이 주식인 나라인데 쌀이 없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보통 그 나라의 기후에서 잘 자라는걸 먹는지라..
그리고 외국에서 쌀 수입은 안 하지. 
한국과 일본이 유일하게 말 맞는게 쌀에 대한 시장개방 반대하는거임

쌀이란 게 원래 단위면적당 인구부양력이 높기로 유명합니다

쌀만 잔뜩 재배하죠

우리나라 쌀 생산량이 이집트에 약간 못 미치는 수준이고 미국보다는 적지만 크게 미국에 후달리는 편도 아닙니다. 파키스탄하고 비슷하나 그래요.

1. 발달된 농업 기술
2. 식문화적으로 쌀이 발달 
3. 줄어드는 쌀 소비량.
이 이유 아닐까?
개인적으로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쌀=먹고 살기위한 주식인데 일본처럼 맛 위주의 쌀로 발달했으면 좋겠음...

농업기술발달로 면적당 쌀 생산량은 늘어났는데, 쌀 소비량은 줄어들었고, 그렇다고 어디 외국에 내다 팔 데도 없는데 이젠 거기에다 외국에서 수입하는 쌀까지 생겼지. 만성적으로 공급과잉이니 결국 남아 넘치게 될 수밖에. 

슬슬 전반적인 농업구조개혁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싶은데, 이건 경제문제이기도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정치문제로 귀결되니 함부로 건드리기도 어렵겠지.

다른 작물 비중을 확 낮추고 쌀만 집중적으로 지으니까 많은거지. 
사실 자연도태될 상황인데 어거지로 살려두고 있는 거에 가까움

쌀 생산량 어느정도 만족시키기 위해서 서해안과 남해안을 엄청나게 간척하고 농지로 잘써서 그런거임 구글어스로 보면 대단함

쌀만 미친듯이 재배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