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네즈니
@적월
@지도러
@지도제작부
중간의 전라도 오랑우탄 발언 어찌 생각하시나요

몰표아님. 실제로는 높아도 60%는 안가고 이겨도 51%정도로 근소한 승리했음. 중도파이기에 더욱 대세를 따른 것일 뿐

언제부터긴 이번부터지

세종특별자치시도 있음

전라도는 민주당이 오랑우탄을 후보에 내세워도 당선되는데
 -> 20대 총선:???

음... 도지챈은 정치 성향의 변화에 대해 말하기보단 지도를 제시하고 지리적 상호작용의 결과로서 분석해보면 이렇게 판단된다고 했었으면 더 좋았겠네요..

도지챈 특성상 각기 다른 지역들 유저들이 많아서 되도록이면 다른 채널에 더 연관있는 게시글은 올리지 않거나 도시지리 내용을 더 많이 포함해서 올리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사람인것을 자꾸 짐승에 비유하면... 읍

아니 근데 난 전남 출신으로서...전남에서 민주당 딱지 붙이면 누가 나오던 당선되는 건 팩트잖아? 미통당 안 뽑히는 건 당연하겠지만...70% 몰표는 너무했잖아...

"오랑우탄을 후보에 내세워도 당선된다" 이런 비유가 널리 쓰이긴 하는데 사실 지역민들이 후보자가 아니라 당을 보고 뽑는 경향은 근데 대도시 지역이 더 심하지 않나

표심 자체가 전라남도에서 그나마 유동성 있는 순천이긴 하지만 여기도 민주당 지지율은 50% 넘어간다는 거 ㅇㅅㅇ... 진짜 요번에 담광곡구 80% 넘어간거 보고 충격... (그래도 오랑우탄 내세워도 당선되는 건 좀...)

갠적으로 울산 선거개입 관련해서 휘말려있는 황운하가 당선된 건 왜 그런지 이해가..

둘 중 어디든, 서울부산울산처럼 최소한의 균형은 유지되는 구도가 좋은 거 같음.

오랑우탄이니 젓가락이니 나무토막이니 하지만 실제로 죽은 사람을 뽑아준 지역은 부산뿐

인천도 가능할 뻔 했는데 중구 강화 옹진 선거구 때문에 안됨... 인구는 비슷비슷한데 투표율이 강화+옹진 쪽이 더 높음. 뭐 여기도 영종 개발에 가속이 붙고 있으니 다음 총선에도 민주당 강세가 이어진다면 인천 전역이 파랗게 물드는 것도 불가능하지는 않을듯

대전시민으로서 솔직히 기분 나쁘네요;; 뭐..? 박쥐...? 아 ㅅㅂ... 존X 기분 나쁘네요.. 허태정 그사람은 구청장일을 잘해서 믿을만해서 뽑은거고요. 박범계, 박병석은 이번만 당선된게 아닌데요;; 되게 기분 ㅈ같게 만드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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