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은 비슷하면서도 다른 게
부산과 110만급 도시 사이에 껴 있는 지역(각각 창원, 울산)
외곽지역이자 부산권 신도심 지역으로서의 역할 비슷 
둘 다 부산에서 가장 젊은 지역
면적도 비슷하고 인구도 비슷하고
반면 지형은 강서는 뻘이 발달한 남해바다와 접한 평야, 기장은 전형적인 동해바다와 접한 산악지형으로 천지차이
이 부분은 강서가 좋아보일 수 있지만 기장은 좁고 긴 평지지대를 따라서 시가지가 발달해서 밀도가 적당하고 철도의 효율이 높은데 강서는 지나치게 넓어서 문제? 어차피 공항 때문에 강서 전체를 자유롭게 개발하지도 못하는 안습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