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서 ㅇㅅ, 조치원 갈 때 반쯤 필수적으로 지나는, 그래서 그래서 속도를 제대로 못 내는 미호천교를 위해 '월탄대교'를 만들어보았다.



그리고 온전한 기능을 위해 다락~구암 간 도로를 만들어 석곡사거리부터 오송신도시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한다. 른바 '제2서부관통도로'로서 가로수로 우회용으로 쓰도록 하면 완벽.


오송에 들어온 게 충북혁신도시였더라면, 충북혁신도시로 오기로 되어있던 기관 중에 교육 관련 기관도 있는만큼 생명+기술+교육이 조화된 어마어마한 규모로 떡상하게 되고 진짜 저런 도로 계획도 나오지 않을까(교원대랑 오송신도시의 직방 연결이라니 우와 정말 데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