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번화가는 석동으로 알고 있었는데 저번에 가보니까 솔직히 롯데시네마 근처에 상가 몇개빼면 상가가 없던데..?그래서 다른곳을 찾아보니까 충무동인가 그쪽은 식당 좀 있긴한데 그쪽은 너무 오래된 동네같고 용원인가 거기가 그나마 제일 번화한거 같은데 또 거긴 진해 본시가지랑 뚝 떨어져있고...애초에 창원에 의지를 많이해서 상권이 약한건지 모르겠는데 솔직히 인구가 거의 20만인데 번화가가 없는 동네는 첨 본듯....막상 같은 경남에 통영은 무전동 북신동에 높은 건물 꽤 있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