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시민아파트 전 이야기임. 
그 빈민촌 야들 강제로 몰아넣으려고 만든게 시민아파트인데.
시민아파트 지으니까, 빈민들은 오히려 중산층한테 돈주고 입주권 팔아버리고 ㅇㅇ

근데 시민아파트가 폭-삭 망해부렸어욤.
그래서 중산층이나 빈민이나 워메, 이제 아파트에서 못살겠네요 ^^
하니까, 정부에서 빈민버리고 중산층 겨냥해서 만든게 동부이촌-여의도-강남의 아파트고 그것은 아파트 공화국의 시작-

가격이 일시적으로 떨어지는 효과는 있겠으나,
결국 다시 오를거야. 물량은 많이 푸는게 답이 아냐.
처음부터 자둘롱 체제의 집단공동주택을 분양제로 스타트 끊은 것이 잘못된거임.

그것도 있음 ㅇㅇ 국가주의적- 근데 그건 후반에 나오고 인프라의 경우는 이거 좀 할말이 많다...

사실 유럽을 실패했다고 보기도 힘들고, 성공했다고 보기도 힘듬. 르 코르뷔에아재는 실패했는데 독일 바우하우스는 성공했거든.

뭐 르 코르뷔에아재도 사실 반은 성공했다고 봐도 되고.

일단 한국은 기후가 지랄맞고 자원이 빈약해서(당시 기준으로) 아파트가 절대 저소득층 
주거용으로 쓰일수가 없었음. 홍콩이나 싱가폴같은덴 그나마 겨울이라도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