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라고 생각

덴마크. 노르웨이랑 스웨덴도 처음에는 다 덴마크령이였다가 스웨덴이 먼저 떨어져 나가 덴마크-노르웨이가 되고 그 다음에 노르웨이가 떨어져나가 스웨덴-노르웨이가 됬나 그렇기는 한데 덴마크가 원조. 물론 주요 활동 근거지가 노르웨이 및 스웨덴 남부인 것은 사실임. 하지만 아이슬란드와 그린란드가 어떤 나라의 것인지 생각하면...
(그리고 컨트리볼 만화에서는 만날 바이킹 모자를 쓰는 덴마크)

그냥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페로 제도, 아이슬란드의 공통 조상민족이라고 하는게 적당할듯요... 워낙 그 시대에 이곳저곳 싸돌아다닌 민족이어서... (잉글랜드도 한때 정복했었고, 시칠리아에 왕국도 세우고, 비잔틴 제국까지 가서 장사해먹던 사람들이었으니)

일단 바이킹을 뜻하는 노르만족에서 노르웨이라는 국명이 탄생하긴 했지만

순혈에 가까운 건 아이슬란드
종가에 해당하는 건 덴마크나 스웨덴.. 노르웨이는 현대 이전엔 북유럽에서도 좀 외곽 촌동네 피지배 약소국 위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