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화 할 순 없지만
본인들이 봤을 땐 
뭔가 비벼 볼 만 한거 같으니깐 그러는 듯

비슷한 예로 도쿄에서 
사이타마 현 사람들이  놀러나 쇼핑하러 이케부쿠로 많이 가는데  
이케부쿠로가 토시마-구고 
사이타마서 토시마-구 가기 까지 키타-구나 이타바시-구를 지나는데 여긴 번화가가 거의 없음. 그래서 사이타마애들이 키타나 이타바시 사느니 사이타마 산다는 말 많이함. 근데 실상은 이타바시-구나 키타-구에서 다리건너서 사아타마 현 들어가는 순간 방값같은거 확 싸짐 .

서울사람들 아무리 자기 동네 별로고 옆에 경기도가 더 좋아보여도 서울 다른데로 가지 경기도로 지인이 있는 것처럼 사정이 있는 경우가 아닌 한 일부러는 잘 안넘어가는데 그런말 하는 사람들 중랑구에 살지도 않으면서 지도만 보고 떠벌리는 것일지도 모름

개에반데

아무리 중랑구가 별로라 해도 청량리나 건대를 가지 누가 구리를 가냐.. 말이 안됨..

도봉구도 의정부로 쇼핑하러 자주간다는 글이 있던데.. 도봉구 주민으로서 노원이나 미아삼거리를 거지 의정부는 애바임 ㄹㅇ

'중랑구 사람들 중에 구리 와서 술 마시고 쇼핑하는 사람 많더라' <- 요거는 본인도 실제로 봄.. 그친구 이외의 다른 중랑구민들도 종종 구리에서 논다고 했움..  내가 그때 구리시민였는데, 왜.. 서울특별시민이 여기에 와서 놀지? 의아했으나 오히려 의아해 하는 나를 의아해 해서 여전히 의아한상태 의아의아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