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공용어인 영어를 모국어로 탑재하여 세계 어디를 가도 여행 가능(최소한 공항, 호텔, 백화점에서 말 안되서 버벅일 일은 없음)

 

룩셈부르크 등 극소국을 제외하면, 사실상 나라꼴 갖춘 나라 중에선 넘사벽급의 1인당 국민 소득. 그게 자원빨로만 이루어진 게 아니라 각종 첨단 산업의 결과물로서 일자리 또한 풍부함

 

전 세계 어디를 가도 나라가 힘이 없어서 당하는 수모를 겪을 일이 전혀 없고, 국뽕 억지로 주입하지 않아도 국가에 대한 자부심을 저절로 얻을 수 있음

 

미국에서의 성공이 곧 세계에서의 성공. 한국이나 일본에서 가요계 1위가 되어도 그건 나라 벗어나면 그냥 듣보잡이지만 빌보드에서 1위는 세계구급 스타 가능. 영화계 역시 마찬가지. 

 

그야말로 미국인으로 태어난다는 자체가 이미 인생 버프를 한껏 받고 태어나는 일인듯. 솔직히 미국 국적으로 태어나서 인생 실패한다는 건 그냥 노력 부족이라고 봐도 무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