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조국 수도 왔으니까 그래도 황궁 구경은 해야지 싶어서 한번 와 봤었다. 무슨 공사인지 작업을 하고 있어서 사진이 깨끗하게 안 찍히더라. 듣자 하니 여기서 허튼짓 하면 바로 건물과 사방에 매복한 스나이퍼에게 벌집핏자가 된다는 카더라를 들었는데 진짠지 구란진 모르겠다. 

 

그리고 유명한 백악관의 크리스마스 트리.

 

 

이게 워싱턴 기념탑. 꺼라위키에도 나와 있듯이 워싱턴 D.C.에선 이 건물보다 높게 건물을 지을 수 없게 되어 있다. 확실히 엄청 거대하고, 이 도시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니만큼 위에서 내려다보면 시내를 조망하기에 좋긴 한데 내가 갔을 땐 정비 문제로 개방을 안 하던 때라서 올라가보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