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도 돼지국밥이 있긴 있지만 전남은 부산식 돼지고기 국밥은 찾기 어렵고 머리, 내장, 선지가 주류임.

부산에서는 목촌돼지국밥을 2번 먹어봤는데 뭔가 고기가 얇은 게 내가 상상한 부산식 돼지국밥과는 달랐음. 근데 좆무위키 보니까 사실상 머리국밥이라고 하더라고.

그럼 제대로 된 부산식 돼지국밥은 어디 가야 맛있게 먹을 수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