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광주~보성 시외버스가 주간에 직통:복내경유 = 1:1로 배차를 하는데 하필 주행시간이 20분 정도 차이 나고 총배차간격은 30~40분이라 광주<->보성읍 이동하는 승객은 굳이 요금 더 받아가는 복내경유를 탈 이유가 없어서 실질적으로 배차가 반토막이 나버림

이쯤 되면 주간 한정으로 보성행이랑 복내행을 아예 계통분리해서 별개 노선처럼 운용하는 게 더 나을 것 같기도. 저녁 이후로 운행하는 경우는 최대한 많은 사람이 자기 집에 들어가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그냥 복내경유로 돌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