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는 님비 대상에 가깝게 변해버렸음.

(시장-시의회-지역주민 삼위일체 콜라보로 3기 신도시 저지에 성공한 팡띵, 과천 신도시 발표에 통수가 제대로 얼얼해서 주민들이 개빡친 과천)

하긴, 노무현 시절에는 1기 신도시의 성공이라는 후광이 있었으니 2기 신도시에서도 그런 역사가 재현되지 않을까는 기대가 있었던 반면에

현재는 2기 신도시의 실패, 도심회귀 현상으로 주변 지역에만 민폐(집값 하락)를 끼치는 애물단지로 전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