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제천, 어머니 대전이신데 최근까지 어머니가 쓰는 말이 서울말인줄 알았다가 충청말인걸 깨닫고 쇼크먹고

영화 짝패 연속재생하면서 충청말 이미지 트레이닝한지 2주만에 충청말을 그럭저럭 실생활에서 활용할 정도로 마스터했는데

 

서울말을 잊어버렸다 정확히는 입에서 서울말 반말이 안나와....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