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경상남도 진해군 -> 현재 창원시 진전면/진동면/진북면 지역 (마산 왼쪽 끝)

경상남도 웅천군 -> 현재 진해시 + 가덕도 + 창원 성산구 일부

 

부군면 통폐합 직전 1908년

진해+창원+웅천 => 창원부

 

1912년

구 웅천군 지역의 웅중면+웅서면(일부) => 진해면 신설

 

1931년 진해읍 승격

1955년 진해시 승격

1973년, 1983년 각각 웅천면, 웅동면 편입. 현재의 진해시 완성. 

 

따라서 현재의 진해시는 조선시대 진해군과 전혀 다른 곳에 있음.

근데 둘이 한자도 똑같고(鎭海), 어원도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