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하계올림픽때는 와 진짜 얘네들 발전했구나 무섭구나 이런 느낌을 받았음.


세계로 뻗어나가는 중국, 첨단 문명에 능숙한 중국 이런 느낌도 있었고…


그런데 이번 올림픽때 받은 느낌은


코로나에 짓눌리거나 시진핑한테 짓눌리거나 뭔가에 꽉 짓눌린 느낌…


시진핑이 확실히 전임자인 후진타오에 비해 능력이 후달리긴 한가 봄.


후진타오는 그래도 기업을 못살게 굴진 않았는데 


자의든 타의든 큰 기업 여러개도 휘청휘청하고…(화웨이, 헝다, 알리바바 등)


말로만 희망을 얘기하지 나라 분위기도 왠지 어둡고 전임자랑 비교하면 경제도 엉망이고


통치 스타일이 좀 꼰대스럽긴 하다. 전임자처럼 느긋하게 해도 될껄 아것저것 다 오지랍떨고 간섭하는데 결과적으로는 훼방놓는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