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노력이 필요........

그러니까 권역별 거점도시 지원이 필요함. 어차피 안 될 동네는 뭘 해도 안 되니까 주변지역으로 남으면서 거점도시를 들락날락하며 살 수밖에 없는데 거점도시가 발전하면 주변지역에 사는 사람도 편해짐

인구절벽은 정말 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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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계화의 진전이 도시집중을 심화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고 생각해요.(뉴욕/런던/도쿄에 대적하려면 서울은 더 뭉치고 더 커지고 더 효율적이 되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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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진행된 국토평준화 (아파트와 대기업 / 프랜차이즈 강세 ), 제조업이 기반사업인 나라 특성..그리고 지역성을 희생시킨 과거는 지역을 다시 살려야할 명목도 의지도 없애버린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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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정말 치밀한 노력과 계산(통찰력) 그리고 지역을 차별화하고 살리기(상상력)위한 방법들이 필요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