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의 일반인들은 거주 이전의 자유가 아예 없었음. 다른 고을로 이사가려고 하면 자칫 문자 그대로 목이 짤릴 지경으로. 그게 중세 시절의 유럽, 일본.

 

전근대의 머한민국도 오가작통제이니 뭐니하는 식으로 현대에 비해서는 거주 이전의 자유에 제약이 있긴 했지만 당대의 유럽, 일본에 비하면 널널했던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