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마냥 국토 넓고 인구 많으면 좋은 거 아닌가 싶는데

 

국토가 큰 나라들의 네티즌들이 올리는 불만들(러시아나 중국)을 보면 마냥 그런건 아닌 거 같더라고.

 

위에 나라들 불만 토로하는거 보면 너무 넓어서 모든 지역을 통제(치안 유지 포함)하기가 힘들다.

 

낙후된 곳은 인프라가 심각하게 안된다.(우리나라 시골에도 아스팔트 깔린거 보고 부러워 하는 애들도 꽤 있더라고)

 

등등.

 

물론 위의 나라들은 저 엄청난 체급덕분에 세계에서 내로라 하는 슈퍼파워들이 될 수 있었지만 , 대도시 지역을 제외하면 실생활 인프라 관련해서는 좀 어려운 구석들이 있는가 보던데

 

일본 정도의 국토 및 인구가 국력유지나 통제에 가장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들 때가 있어( 37.8만 제곱킬로/ 1억 2천 6백만명)

 

아니면 그보단 한 단계 아래인 베트남 정도던가(33만 제곱킬로/9천만 이상)

 

 

도지챈러들은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