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내가 꼽자면 하동, 장성, 고창, 성주, 홍성, 증평, 양주 정도 됨. 화개장터는 알아도 하동군은 모르고 장성 고창은 처음엔 무슨 도인지 모르고, 성주는 사드배치 전엔 들어본적이 없었고... 포천 남양주는 아는데 정작 양주는 어딨는지 몰랐었고. 강원도는 군대 때문에라도 시군 지명엔 듣보없음. 대신 듣보 읍면이 압도적이지..
1. 강원도는 양주보다는 양양인듯
2. 경기도는 의왕같이 최근에 생겨난 시,군 아닐까. 그보다 인구많은 하남, 군포만 해도 시 역사가 얼마 안되기 때문에 지역만 벗어나면 포천보다도 훨씬 모를수도
3. 충남은 세종시 탄생 이전에는 연기군도 꽤 듣보지명 이었을듯. 둘 다 공통점이 철도때문에 장항, 조치원이 더 알려짐.
4. 충북은 괴산보다는 증평? 최근에 생겨난 군이니까. 보은도 은근히 듣보잡. 인구도 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