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 사는데


다산신도시는 택배갑질로 욕먹고 남양주 이미지 망쳤다 하지만


'돈이 돈을 부른다'는 시장주의 논리로 움직이는 현실에서는 대기업들이 그나마 남양주에 눈길 줄 때 한번 맛보기나마 하는 곳이 다산이고 그 다음이 별내고 그 외 지역은 가끔 아파트단지 그것도 요샌 어쩌다가 평내 백봉2지구(두산알프하임)처럼 가끔....


그런데, 3기 신도시 다른데서 반대를 하네 저기는 그래도 뭘 챙겨간건 있네 강 건너 어디나 북쪽 어디는 상업시설이 이래 생겼다네 등등 남양주구리 바깥이 어떻게 역동적으로 돌아가는지 관심이 많음. 욕심이 많으니 야망도 크고 시야도 넓은데


다산 별내 이외 지역은 gtx b 맥거핀화되어가는 요즘 상황 덕분에 그나마 송도같은데 여론 보고 수석대교 미사주민이 반대한다니까 너무한다고 그러고 .... 그 외에는 남양주 바깥 관심이 별로 없고, 뭔가 징징이든 투쟁이든 대국적이지는 못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