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때 달구벌에 천도하려고 할때 경주기득권들이 반대.
고려 때 서경에 천도하려고 할때 개경기득권들이 반대.
조선조 이래 한양>서울이 한반도의 거대기득권을 형성.
대한민국 건국이래 더 가속화됨.

하루빨리 서울경기 기득권을 떨쳐버리고 지방을 살려야 대한민국이 사는길.

지역갈등 구조도 영호남만 강조될뿐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는 당연한듯이 치부되고 있는 현실,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를 줄여야 출산율문제, 빈부격차문제 등 사회가 직면한 여러문제도 동시에 해결될수 있다고 생각함.

수도권 기득권 타파를 위해 지방세력들이 힘을 모아야할때 아닌가 함.
이 수도권 세력들은 본인들이 누리고 있는 정치,경제,문화의 특권을 내려놓을 생각이 전혀없음.

허구한날 재벌때리고, 남녀갈등이니뭐니 시끌벅적  떠들줄만 알지. 알고보면 수도권에서 사는것 자체가 특혜이고 기득권.
지방에서 역성혁명이라도 일으켜 이 수도권을 엎어버려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