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광주까지가다보면 광주북구에서 u자형으로 올라가더니 담양 곡성을 지나서 승주, 순천 광양으로 접하고 있음.


어디서 들었던소린데  이게 애초 순천 ㅡ광주최단선이면 나주관통이나 너릿재가는 화순을 통과해야되는데  기형적인 곡성드리프트 존재하는 이유가,


호남고속도로 설계당시 박정희가 계획안보고 곡성지역이 나주화순지역보다  선거결과보고 지지율 높아서 곡성쪽으로 잇다보니 지금의 형태가 되었다던데 과연 사실인가??


전남사람이지만 호남고속도로 담양곡성구간 보면 울화통이 터저버림. 경전선도 화순나주쪽이 최단이고,(곡성도 철도다녔으니 굳이 곡성으로 우회할필요없다생각) 장흥, 보성,벌교, 고흥 사람이 광주가는 최단고속도로가 아직도 없어서 광주가는데 한두시간이 걸린다는것도 짜증나버림.


이게 사실인지 모르겠어서.. 사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