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밥 먹으러 가자 해서 장흥 왔는데 여기 식당에서는 흑염소 탕을 양탕이라 안 하고 그냥 흑염소탕이라고 하네.


바로 옆동네인데 말이 이렇게 다르다고...? 양탕이란 말이 보성에서만 쓰는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