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쇼핑몰

일명 마야 몰 이라고 일컬어짐. 여기는 갤러리아, 신세계백화점 처럼 화려한 백화점임. 지하와 꼭대기층에 푸드코트도 있고, 명품 옷, 시계 등등이 있음. 참고로 지하 푸드코트에서 파는 음식이 제법 맛이 좋으니 요깃거리를 하나 먹고 위에 둘러 보는 걸 추천. 외관이 제법 화려하게 생겨서 찾기 편함.


센트럴 깟 쑤언깨우

소위 쑤언깨우. 마야 몰이 프리미엄 백화점이라면 여긴 2001이나 뉴코아 같은 아울렛 정도? 지하에 식료품점이 있고 지상에는 가게들과 약간의 음식점이 있음. 참고로 2층에는 타이 마사지 샵이 있는데 직원(?)이 가게 앞에 앉아서 누가봐도 일본인이나 한국인인 사람이 지나가면 "따이 맛싸지" 하면서 호객 행위를 함. 물론 무시해도 되긴 하는데 경험해본 가족 왈, 한 번 받으니 어깨가 싹 풀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