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지도로 보면 최종 목적지 유럽 대도시들까지 직선이 아니라 좀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지구가 둥글기 때문에 북유럽은 실제 최단 직선거리에 가깝고 환승으로 잃는 시간이 최소화됨
어차피 환승을 하든 말든 아시아에서 유럽을 가면 핀란드 근처 상공은 지나갈 수밖에 없는 것
그래서 핀란드 헬싱키 공항은 한글 안내도 충실하고 환승객 대상 사우나도 만들고 환승객 유치에 열심이라네.
러시아, 스웨덴, 노루웨이도 비슷한 장사가 가능은 할 거 같은데 걔네는 핀란드처럼 크게 관심있는 건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