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남라 시절에 '모양'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디코 시대에 디코방 마크 서버를 만들었을 때 모양이라는 사람이 산 깎고 바다 간척하는 걸 너무 무분별하게 해서 평지화의 대명사가 '모양'이 돼버림


특히 모양이 물을 간척할 때는 물을 전부 흙으로 바꾸는 게 아니라, 맨 위 1칸만 흙으로 덮어놓는 꼼수를 부렸기에 지하에 대규모 물이 존재하는 병맛이 연출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