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커뮤니티사이트를 보다보면 악취가 심해서 
익산을 떠나고 싶다는 글들이 많이 보임.
이외에도 집값은 비싸고, 일자리는 없고...

2000년대 들어서 전주가 효자동, 송천동, 혁신도시를 개발하고 군산이 수송지구, 미장지구, 디오션시티를 개발하는데 익산은 1990년대에 지은 영등지구가 아직도 신도심...(배산이 있긴 하지만 규모가...)
실제로 보면 익산이 군산보다 인구가 많은데도 오히려 군산보다 초라해보임...

인구가 계속 유출되는데 익산시는 원광대학생, 익산시내 고등학교 학생 중 타지역 학생을 끌어들여 임시방편으로 인구를 늘리려고만하고 노력은 하지도 않는것 같고...

인구30만 무너진지 얼마 안지났는데 벌써 29만 붕괴 코앞까지 옴...
전주는 전북의 중심이고 군산은 새만금이란 희망이라도 있는데 익산은 아무것도 없음...
익산을 살릴 방법은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