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쪽이야 수도권 때문에 조정 못한다 쳐도 인제, 고성은 양구, 철원 쪽하고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민통선이 많이 남하한 느낌. 특히 453번 국지도 타다 보면 가전리 들어가는 426번 지방도는 어느 정도 까지는 민간인이 
출입해도 무방할 거 같은데 양구 두타연처럼 인북천 북쪽계곡도 조건부 출입허가 내주면 천도리나 서화리 상권도 어느 정도 이득 볼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