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흥덕역은 핌피가 도가 넘으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알려주는 좋은 사례로 볼 수 있고 흥덕지구 주민들은 서울에서 부산으로 갈 때 중앙선을 타자고 하고[2]왕십리역에서 선릉역으로 갈 때 2호선 외선순환행 타고 돌아가자고 하고 평일에 청량리역에서 인천역까지 분당수인선타고 돌아가자고[3] 할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다. 그야말로 현실판 미니메트로.





신랄하게 까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카더라 고만해미친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