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그림)


진천 음성 중간 허허벌판에 들어선 충북혁신도시가 청주 주장대로 청주에 생겼다. 그것도 오송, 조치원 사이나 북이면 쪽이 아닌


미호천변 그러니까 청주, 오송, 오창의 중간 위치에 들어섰다면 위와 같이 꽤나 큰 연담화가 이루어졌겠지?


청주는 이제 무심천이 아닌 보다 큰 미호천을 내천으로 갖게 되는거고


ㅇㅅ역과 함께 청주사람들에게 외면받는 청주역 또한 다시 시내에 위치하게 되어서 접근성이 좋아지고


기존에 조치원, 청주 내의 충북선역 (조치원 - 오송 - 미호(재개업) - 청주(혁신도시) - 북청주(신설) - 오근장 - 청주공항)을 활용하여 도시철도로 활용하고


오송역 <-> 청주공항 간 접근성도 높이고


혁신도시에 3만을 수용하고 추가 전입으로 한 2만 정도가 증가해서 5만이 늘었다 치면 90만까지 인구가 증가하고


혁신도시가 따로 분구되어 명칭은 강내구, 미호구, 강서구(너무 흔해서 안쓸듯), 혹은 오송읍이랑 같이 승격해서 오송구가 될 수도 있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