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324553&call_from=seoul_paper


올해 4월에 열린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광역시 중 한 곳을 '국제관광도시'로.

기초단체 중 네 곳을 '관광거점도시'로 선정하여,

전략적 집중적으로 육성한다고 밝혔음.

이에 전국 각지의 자치단체에서 서로 선정되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중인데...


본인은 가능성을 떠나서,

국제관광도시-부산광역시

관광거점도시-전남 순천시, 강원 속초시, 충남 부여군, 경북 경주시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음.  


정부예산이 들어가는 사업이니, 지역안배는 어쩔 수 없는데.

괜히 이도 저도 아닌 곳에 투자하는 것보다는, 현재 기본적으로 관광인프라가 깔려있고 

관광자원이 무궁무진하다는게 입증된 곳에 중점적으로 예산을 투입하는게 맞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