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도 진주비빔밥과 진주냉면이라는 특이한 메뉴가 있고

진주성 성벽 안에 박물관이랑 누각이랑 이것저것 있고 강이 성을 감싸고

버스타고 좀 가면 진양호 호수 있고 호수변에 입장료 천원짜리 동물원도 있는데 크진 않지만 호랑이까진 있음

관광지 외 시가지 자체가 좀 팔구십년대 옛날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이 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