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안 입지를 보면, 여긴 수도로 삼을 수준의 입지는 아닌거 같은데...

풍수적으로는 뛰어날지 몰라도, 온통 산으로 막혀있고 길목이 매우 좁아서 비상시 전란대피용 행궁이나 만들 곳이지

한 나라의 수도로 삼기에는...;; 실제로 현재 이 동네에 대도시가 건설되지않고, 군사기지로 사용하고 있기도 하고...


만약 신도안을 수도로 삼았다면, 500년안에 수도이전했거나

적어도 대한민국의 수도는 무조건 다른 곳으로 삼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