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전어를 사러 역전시장으로 가기로 했음. 마침 타야되는 52번 버스가 곧도착이라서 많이 안기다려서 좋았다는..


마침 버스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밀대 ㅋㅋㅋㅋ 맨날 저기다 놔뒀던 거 같음


그리고 갓-요금까진 아니더라도 제법 준수한 요금체계 ㅇㅅㅇ 환승은 1번 되고 1시간 안에만 가능함


그리고 반가운 단말기 아재. 순천은 수도권과 달리 승하차용 완벽분리라 하차시 앞문태그 절ㅡ대금물





그리고 나서 전어 사고 다시 할머니 댁으로 귀가하려니 52번 타면 또 돈내야 되서 조금 할머니댁 비껴서 정차하는 23번을 타기로 함. 14분 기다리는거 귀찮긴 했는데 어쨋든 탐



23번은 순천제일고에서 광양세풍리 가는 노선이고 순천에서 몇 안되는 환선로 경유 노선임 ㅇㅅㅇ


참고로 순천은 영어방송이 전광판에 띄워지기만 하고 음성안내는 한국어만 나옴


순천의 버스 환승노선도를 끝으로 마무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