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포인트 : 어쩐일인지 화도읍이 거의 몇년만에 마이너스가 찍히네...

월산리쪽은 약간 증가했지만 나머지 부분에서 유출이 더 많아서 약간 감소했다고 나옴

라온인지 뭔지 입주 아직도 활발할테고 그쪽에 cgv 들어온다고도 하더만 ㅋㅋ 잠실에만 의존하는 헬교통 난개발지역은 어쩔 수 없...

두번째 포인트 : 금곡동은 기여코 2만명 선이 붕괴됨

마지막, 다산.... 10만 시대가 와버렸다.

다산1동이나 2동이나 2천여명씩 증가하는데 지금지구 입주가 요새 활발하지만 진건지구도 아직 못 채워진 부분 많은가봐? 다산신도시 아파트들이야 어디처럼 미분양 막 안 뜨고 거의 다 완판이라 보면 될텐데

결국 이 다산1동의 폭풍 증가세에 밀려 별내신도시 인구가 다시 주춤하여

남양주의 7개 동 중에서 1등은 다산1동으로 바뀜

진짜 이러다가 금곡.양정 행정복지센터 구조조정이라도 들어가는거 아니냐? 둘 합쳐봤자 2만 5천도 안 되면 다른데 같았음 금곡양정주민센터 이렇게 동사무소 자체를 통폐합시키고 양정은 민원분소로 격하됐을걸

아니면 이러다가 여기 행정복지센터가 와부조안이나 다산 또는 평내호평으로 흡수되는거 아닌가 싶다...... 예상은 했지만 도시 뉴딜도 성과가 나오려면 여유를 가져야 하니까, 걍 8호선 개통 가까워질때쯤 기다리면 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