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D 시공업체에서 난간형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서 지하철 운영사랑 갈등 빚었던 일이 있었던 거 다들 암?



대구지하철 불나고 나서인가? tv에서 지하철 안전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었는데 거기에 그 내용이 나왔음



부산교통공사에서  혼잡역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하려 업체와 계약을 했는데, 문제는 시공사와 설치 종류로 다툼이 있었음.


부교공에서는 레일과 승강장이 완벽히 분리되는  밀폐형을 원했지만, 시공사 기술로는 난간형 밖에 만들 수 없어서 생긴 문제였거든.



방송에서 업체 관계자가 나오며 하는 말이 '밀폐형은 설치방식도 복잡하고 비용도 많이 소요되서 국내에서 상용화되기에 어려운 기술이다' 라는 식으로 인터뷰한 게 기억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