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늦은 북태평양 고기압 확장과 제트기류 발달 때문에


만주쪽 찬공기가 내려오지 못하고


한여름 버금가는 습도 온도 장마를 보여줬는데


실제 서울은 9월1일 19도 찍고 지금까지 한번도 20도 아래로 안내려감...


추석까지 늦더위 예보됬다가 만주에서 그동안 냉각된 찬공기 대량 남하중 


(기상청 연직류 예상도에서 확인)








타임앤데이트는 11도 ㄷㄷ





서울기온 떨어지는건 하얼빈 만주지역 최저기온 보면 예측 가능함 (떨어지는 패턴이 비슷하기 때문에)


물론 유동가능성 있지만 추석 지나고 급격히 추워지는건 맞는듯


요즘 너무 습하고 더워서 짜증나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