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지향 이미지 : 역사와 활력의 인간도시

휘장은 한글 '서울'을 서울의 산, 해, 한강으로 나타내면서 전체적으로는 신명나는 사람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인간 중심도시를 지향하는 서울을 상징합니다. 자연 - 인간 - 도시의 맥락 속에서 녹색 산은 환경사랑, 청색 한강은 역사와 활력, 가운데 해는 미래의 비전과 희망을 함축하고, 이 세가지 요소를 붓터치로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서울의 이미지와 사람의 활력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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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심볼마크인데 너무 순수 인문학적(?)이지 않은가.

서울의 경관을 결정짓는 한강만을 활용하거나(일반인에게 좀더 쉽게 와닿고), 좀더 공격적인 구상(글로벌한 도시)을 했어도 좋을것 같은데..

물론 저게 만들어진게 90년대라는 시대적 한계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