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동쪽 끝에 가마리는 사실상 동 지역이나 마찬가지고

가마리 서쪽 산너머에 석판리도 성화동, 가경동이랑 가까이 붙어있어서 동 지역이나 마천가지고 여긴 아예 105번 종점이라 시내행 접근성이 압도적임.

석판리 서쪽의 석실리도 남이면소재지와 가경동•성화동의 중간지대 같고

석실리 서쪽으로 팔봉산 너머 마을들도 서부로에서 갈라져나오는 그런 곳들이라 남이면소재지랑 축선이 다름

동쪽 끝 문동리는 문의면이랑 경계도 좀 골때리고 뭔가 문의나 남일에 더 가까운 느낌


그리고 다른 덴 몰라도 가마리랑 석판리는 진짜 동으로 편입시켜도 될 정도임. 가마리와 석판리를 가마동, 석판동으로!

~~그리고 그렇게 분평미평장성장암가마동, 성화개신죽림석판동이라는 위엄쩌는 행정동이 생기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