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청량리588 알지?
그 쪽이 음기가 센 지역이라 집창촌이 몰려들었다는 얘기가 있다.
내 소견으론 그냥 기차역 앞이면 으레 생기는 것 같은데 영등포역 앞, 서울역 앞 집창촌 얘기하면서 풍수지리 꺼내들면 십중팔구 음기가 강한 곳이라는 얘기가 나옴.
이래서 내가 풍수지리를 반신반의한다.
하여튼, 그런 얘기가 있는데 지금 청량리 롯데백화점 자리에 예전에 대왕코너나 맘모스백화점 같은게 있었는데 그 건물에서 큰 불만 3번 났다고 하잖아?
음기가 강한 곳에는 화기가 모여드는 법이라 그렇다고는 하더라

결론: 청량리 지역은 풍수지리학 상에서는 음기가 센 지역이다.
내 의견: 집창촌은 교통중심지에는 으레 생기는거고 화재는 7-80년대 부주의 때문에 큰 건물치고 안 난 곳이 없다. (서울시민회관, 대연각호텔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