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안정환 선수는 2002월드컵 이탈리아전에서 이탈리아를 탈락시키는 결정적인 골을 넣었는데 그게 화근이었는지 당시 소속팀이던 세리에의 페루자에서 방출

지난 시즌까지 이탈리아에서 뛰던 이승우 선수는 한 때 개고기 샌드위치를 먹는다는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들은 적 있음

그 외에도 세리에 리그에선 흑인 선수에 대한 인종차별적인 언행이 많이 나옴
서포터들이 원숭이 울음소리를 따라하는 등의 행위로 논란이 된게 한 두번이 아님

이탈리아가 남유럽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서유럽으로 볼 수도 있겠다 싶어서 넣어봄

유럽에선 동과 서의 딱 중립지대인 독일이 인종차별이 거의 없다고 들음

또 이런 말 하면 "아닌데? 나 독일가서 인종차별 당했는데?" 이렇게 말할 사람들 나올까봐 말해두자면 어느 나라던 예외는 있음 보편적으로 말하는거임

벨기에 원래 유명한 듯. 다른 서유럽 국가는 주로 못배워 쳐먹은 인간들이 주로 인종차별하는데, 벨기에는 전반적으로 그런 분위기가 공공연히 만연하다고. 오래전이지만 벨기에에서 몇년간 거주했던 우리 어머니 피셜임 ㅇㅇ

벨기에 국왕이었던 레오폴드 2세의 콩고 식민지배는 유명하지.

콩고 지배할때 벨기에는 같은 제국주의 국가들마저도 사악하고 잔인하다고 욕하고 비난할 정도였다고....

벨기에는 EU본국이라는 나라가 왜 그러지

벨기에 진짜 인종차별이 아예 일상인 곳. 심지어는 같은 문화와 언어를 공유하는 북부 프랑스 사람들도 민족주의가 강한 편이데 혀를 내두른다더라.

유럽에 사는 아랍인 인종차별 심한 거 진짜 공감. 테러리스트 주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