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려면 후금이 조선을 식민지화를 해야하는데 후금은 조선을 우방으로 두고싶은거지 식민지로 삼고싶은 마음이 1도 없었음 즉, 후금의 목표는 오직 중국이었다는거

몽골군은 해상전에 약했지만 후금은 달랐음 강화도도 못 들어가던 원나라와는 달리 강화도까지 잘만 쳐들어감

에도 막부 들어선지 수십년 지난 시점인데?

병자호란때 들어온 15만명이 사실상 청의 장정전체나 다름 없는데 일본친다고 난리치다 조선이 통수치면 그날로 끝이라 절대 안했을듯

화북이라는 맛있는 먹잇감 놔두고 일본열도를 쳐야 할 아무 이유도 없고 가능성도 없음. 설령 한다고 하면 그 다음에 벌어질 개판이 흥미롭긴 함

강화도 쳐들어간거랑 현해탄 건너서 일본 쳐들어 가는거랑은 천지차이인데... 가다가 물자 부족으로 빌빌대고 조선이랑 중국에게 뒤통수 맞아서 멸망할듯

후금 시절에는 택도 없고, 병자호란 이후부터 강희제 중기까지 청은 대륙정복과 한족 진압하는게 최우선이라 다른 데 눈돌릴 여력이 없었어. 이후에는 준가르, 러시아, 백련교도 줄줄이 사건 터지다 아편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