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에서 현 터키의 트로이 지방까지 거리가 엄청 먼 것도 아니고 후쿠오카에서 부산정도의 거리인데 

아무리 풍랑이 불었다지만 10년간이나 지중해에서 표류하다가 겨우 이타카 갔다는게 너무 어이가 없다


심지어 지중해조차도 그렇게 넓은 바다는 아닌데..


동북아로 비유하면 왜국 규슈에서 출발한 신라 배가 현 대한해협 건너던 중에 갑자기 풍랑 만나고 그 이후로 10년간 류큐,중국 저장성,푸젠성,대만섬 이런데 표류하다가 10년만에 다시 귀환한 셈인데